1일 1 티스토리를 도전하고 있는 나.. 그런 매일의 나에게 울리는 매일 오후 1시 미리알림... 오늘은 그동안 내일의 나에게 미뤘던 이번 주의 업무들이 조수간만의 차로 밀려왔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 그래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티스토리를 업로드하자! 는 나의 계획은 오늘도 물거품이었고 일은 완료할 때까지 반복 알림 되는 아이폰 미리알림은 밤까지 나를 개롭혔다 지금도 해야할 일이 3가지나 남았다고 계속 어필하는 저 부지런한 앱... 오늘의 할일 중 하나인 런데이를 집앞 코딱지만한 공원에서 완수한다음, 꼬꼬마 친구와 그네 멀리타기를 말없이 경쟁하면서 웹서핑을 즐기다가 내적 고함을 질러버려따 우아아악!! ㅠ.ㅠ 포스터도 어쩜 이리 매번 잘 뽑을꼬.. 8.13(금) 다음 주의 나에게 건승을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