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둔! 스크랩 해 두고 내가 보려고 비건 관련 기사를 모아두는 비건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다! / 카테고리를 새로 개편하며 / 개인으로써 비건을 시작한 이유는(아직은 완전한 비건 실천을 하고 있지 못하지만) 환경적인 문제에서였다. 요즘 비건에 대한 관심이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패션, 생활 전반에 걸쳐 업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 매우 기쁘지만 아직은 기업들이 비건에 대한 정확한 이해보다 '어 새로운 유행이네 우리도 해보자~~' 하는 식으로 제품 출시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래서 '비건'은 아니지만 '채식주의' 나 '식물성 어쩌구~' 하는 애매한 타이틀을 내걸면서 비건 열풍에 편승하려는 제품이 많다. 또 나에게 있어 나름의 충격이었던 일화가 있는데, 식품업계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비건 시장이 더 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