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한지 5일차! 티스토리와 함께 코로나를 핑계로 나태했던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려고 시작한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플랭크 !! 누돈 보고 따라 얼떨결에(?)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됐지만 허니블링님이 찐으로 거의 매일 티스토리 글 올린 거 보고 감명 받고 나도 1일 1티스토리 업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1일차 내 마음가짐: 꾸준함이 무기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고 각오를 단단히 했는데.. 글감 없이 매일 꾸준히 글쓰기는 쉽지가 않더라.. 코시국 + 집순이는 누워있을때가 제일 행복하더라.. 하는 핑계로 1일 1티스토리는 흐지부지됐지만.. 간편한 플랭크 만큼은 몸이 아파도 하루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알람도 맞춰서 성실히 하려고 노력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