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한지 5일차!
티스토리와 함께 코로나를 핑계로 나태했던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려고
시작한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플랭크 !!
누돈 보고 따라 얼떨결에(?)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됐지만
허니블링님이 찐으로 거의 매일 티스토리 글 올린 거 보고
감명 받고 나도 1일 1티스토리 업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1일차 내 마음가짐:
꾸준함이 무기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고 각오를 단단히 했는데..
글감 없이 매일 꾸준히 글쓰기는 쉽지가 않더라..
코시국 + 집순이는 누워있을때가 제일 행복하더라..
하는 핑계로 1일 1티스토리는 흐지부지됐지만..
간편한 플랭크 만큼은 몸이 아파도 하루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알람도 맞춰서 성실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
급체했는데도 플랭크 알람 뜨니까 뻘뻘대면서 한 사람? 나야나..!
1일1티스토리 업로드 하겠다고 했을 때
친구가 언급한 플랭크맨 자기님
요기 저장해 놓고 나태해질 때마다 읽으러 와야지
영상은 보지 않았지만 하루를 정말 바쁘게 사신다고 한다
나두 맨날맨날 꾸준히 플랭크 하다보면 유퀴즈 나갈 수 있겠지..!
플랭크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 건강(X), 티비출연과 유명세(o)
1일차: 28초 (스톱워치 기록 저장되는 줄 알고 캡처 안 함)
2일차: 52초 (하루만에 25초가 늘다니)
3일차: 113초 (와.. 나 태릉이 놓친 인재인가..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도쿄..?)
4일차: 51초 (급체한 날.. 급체인지 모르고 그냥 몸이 좀 안좋은지 알았음)
5일차: 49초 (아직 아프다는 핑계로 50초대에 안주하는 내가 싫다..분발하자..)
티스토리도 플랭크처럼 내일은 두개쓰고 모레는 세개쓰는
착실한 블로거가 되리라..! 그럼이만
내일의 나를 위해 내일 업무 미리 해놓으러 간다..숑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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